구연산 활용법 빨래 세탁 시 올바른 용도 적용
식초와는 달리 친환경 세제이며 소독 및 유연제 용도로 적합
섬유 유연제 사용 시 물과의 희석 비율은 10 대 1
구연산 활용법을 알아보자. 구연산 용도는 다양하다. 피부 미용에서부터 세탁 및 청소까지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아무리 좋은 친환경 세제도 잘못 사용하면 사용 안 하는 니만 못하다.
구연산과 식초는 산성이다. 베이킹소다와 과탄산소다는 알칼리성이다. 함께 사용하는 것보다 세탁이나 청소 시 구연산만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유연제로 사용 시 물과 구연산은 10대 1의 비율로 섞어 사용하는 것이 적당하다.
구연산 활용법 친환경 청소 세제
구연산은 친환경 청소 세제로 사용된다. 많이 사용하는 것 중 하나가 빨래가 아닐까 한다. 세탁 시 잘못된 상식으로 효과를 보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구연산 세탁은 단독으로 사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찌든 때에 강한 산성을 그대로 살리는 것이 효과적일 빨래의 포인트이다.
구연산 세탁
구연산을 세탁 시 사용하는 방법으로 많이 알려진 것이 베이킹소다와 과탄산소다와 섞어 쓰는 것이다. 이는 재료를 낭비하는 길이다. 구연산 산성이다. 베이킹소다와 과탄산소다는 알칼리성이다. 둘이 만난다면 중화된다. 이는 베이킹소다와 산성인 식초도 마찬가지이다.
중화작용을 일으키며 하나만 쓰는 것보다 못한 효과를 보게 된다. 구연산 세탁 시 다른 거 섞지 말고 구연산만 사용하여 세탁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살균을 목적으로 구연산을 사용하는 경우라면 차라리 삶는 것을 추천한다. 알려진바와는 달리 큰 살균효과를 보기 힘들다. 유연제 대용이라면 10% 정도 농도를 맞추어 사용한다. 물과 구연산이 10대 1 비율이다. 헹굼 시 유연제 칸에 넣어 사용한다.
구연산 식초 차이점
구연산과 식초는 같은 산성이다. 다만 구연산은 당밀을 발효시켜 만은 천연 성분이다. 산성으로 알칼리성 오염 물질을 중화시켜 청소 시 효과적이다. 찌든 때나 강한 오염물 제거에 효과적이다. 식초와 다른 점은 냄새가 나지 않는다는 점이다. 산성이 강하며 농도 조절이 가능한 점도 식초와의 차이점 중 하나이다.
구연산 활용법 중 하나로 세탁이 있다. 천연세제로 물때 및 섬유 유연제 효과가 있다. 잘못 알려진 상식으로 베이킹소다 또는 과탄산소다와 섞어 쓰는 방법이 있다. 알칼리성 성분으로 산성인 구연산과 만나면 중화된다. 오히려 청소 효과가 떨어지게 된다. 식초와 베이킹 소다 마찬가지이다.
구연산과 식초는 같은 산성이지만 차이점이 크다. 구연산은 신초와는 달리 냄새가 나지 않는다. 찌든 때나 강한 오염에 효과 적인 천연세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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