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은 내보험 찾아주기 사이트 조회 수령 캠페인 안내
숨은 보험금이 발생하는 원인 중도, 만기, 휴면 보험금 확인
2021년 숨은 내보험 찾기 조회 확인하기
숨은 내보험 찾아주기 캠페인이 6월부터 시작한다. 아직 12조 6,653억 원의 숨은 보험금이 남아 있다. 하루빨리 찾아갈 수 있도록 내보험 찾아줌 사이트 조회를 알리는 캠페인이 진행될 예정이다. 숨은 보험금은 보통 중도보험금, 만기보험금 그리고 휴면보험금 등으로 인해 발생한다.
숨은 내보험 찾아줌 캠페인은 6월 중 주민등록 전산망 정보를 활용하여 우편 안내를 추진한다. 숨은 보험금이 발생하였으나 수령해가지 않은 대상자의 최신 주소로 우편 안내를 실시한다. 휴면 보험금은 이자가 제공되지 않는다. 빨리 찾아가는 것이 유리하다.
숨은 내보험 찾아주기 사이트 바로가기
- 생명보험사 바로가기
- 손해보험사 바로가기
MG손해보험주식회사 | 삼성화재해상보험 주식회사 | 메리츠화재해상보험주식회사 | 한화손해보험 |
흥국화재해상보험 주식회사 | 농협손해보험주식회사 | 롯데손해보험주식회사 | 더케이손해보험 주식회사 |
현대해상화재보험 주식회사 | 동부화재해상보험 주식회사 | KB손해보험 주식회사 | AXA손해보험 주식회사 |
에이아이지손해보험 주식회사 |
숨은 내보험 찾아주기 사이트 접속에 앞서 보험금 종류를 알아두면 이해에 도움이 된다. 숨은 보험금은 보험 계약에 따라 보험금 지급 사유가 발생하였으나 청구 및 지급되지 않은 보험금을 말한다. 중도보험금, 만기 보험금 그리고 휴면보험금 등이 있다.
- 증도 보험금: 특정 시기가 되고 생존 등 일정 조건을 만족하면 지급되는 보험금
- 축하금, 자녀교육자금, 자립자금, 건강진단자금, 생활 및 여행자금, 배당금, 사고 분할 보험금, 생존연금 등
- 만기 보험금: 소멸시효가 완성되기 전의 보험금
- 휴면보험금: 보험금 지급 사유가 발생한 날로부터 3년이 지나 소멸 시효가 완성되었지만 계약자 등이 찾아가지 않아 보험회사 또는 서민금융진흥원에서 보관하고 있는 보험금
숨은 보험금이 발생하는 원인
숨은 보험금이 발생하는 원인은 보험금 몇 가지가 있다. 우선 보험금 발생 사실을 인지하지 못하는 경우이다. 다음으로 보험금을 찾아가지 않으면 무조건 높은 금리가 제공되는 것으로 오해하는 경우 등이 있다.
- 보험금 발생 사실을 인지하지 못하는 경우: 보험금 발생 또는 계약 만기 7일 전 등에 보험계약자에게 안내하고 있으나 주소 불명 등으로 인지하지 못하는 경우
- 보험금 수령 시 높은 금리가 제공되는 것으로 오해하는 경우: 약관상 이자가 높지 않은 경우도 있고, 보험금을 찾아가는 것이 유리함에도 불구하고 오해해서 찾아가지 않는 경우
이러한 이유로 2017년 말부터 행정안전부와 함께 숨은 내보험 찾아주기를 진행하고 있다. 숨은 보험금이 있는 모든 보험 소비자의 주민등록상 최신 주소로 안내 우편을 발송한다. 이러한 노력으로 소비자가 20년 중 찾아간 숨은 보험금 규모는 약 5천 억원이 증가하였다.
2021년 숨은 내보험 찾아주기 추진 방향
행정안전부는 주민등록 전산망 정보를 활용하여 6월 중 숨은 보험금 관련 우편 안내를 추진한다. 안내 대상은 숨은 보험금 보유자와 피보험자가 사망하여 보험금을 미청구한 보험 수익자의 최신 주소로 우편 안내를 실시한다. 약관에 따라 제공한다. 휴면 보험금은 이자가 제공되지 않으므로 바로 찾는 것이 유리하다.
소비자는 내보험 찾아줌 https://cont.insure.or.kr을 통해 모든 숨은 보험금을 조회하고 보험사 홈페이지 등을 통해 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다. 숨은 보험금 청구 방법도 간소화된다. 조회 시스템에서 보험금 청구까지 원스톱으로 진행이 가능하다. 추가 서류 확인이 필요한 경우 보험회사가 SMS 알림톡 등으로 안내한다. 간소화 시스템은 올해 3분기까지 완료할 수 있도록 정비 중에 있다.
숨은 내보험 찾아주기를 통해 소비자가 찾아간 금액은 20년 중 약 3.3조 원이며 21년 중 약 1.4조 원에 달한다. 빠르고 편리하게 숨은 보험금을 찾아갈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 중에 있다.
숨은 내보험 찾아줌 캠페인을 통해 6월부터 관련 내용을 일반 우편으로 일제히 안내한다. 2021년 하반기부터는 내보험 찾아줌 시스템 개선으로 소비자가 바로 일괄하여 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도록 고도화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