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방역지원금 100만 원을 지급한다. 이번 소상공인 방역지원금은 손실보상금과는 별개로 지원한다. 320만 사업체에 100만 원의 방역지원금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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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방역지원금 100만 원 지원 대상
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17일 정부 서울청사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방역지원금 신속 집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지급 대상은 피해가 클 것으로 예상되는 영업시간 제한 대상 소상공인에게 우선 지원할 계획이다. 방역지원금 규모는 총 3조 2000억원이다. 또한 영업시간 제한은 받지 않았지만 매출이 감소한 일반 피해 업종도 내년 1월부터 지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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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손실보상 지원 확대
4분기 손실보상 대상 방역조치에 기존의 집합급지와 영업시간 제한을 더해 시설에 대한 인원 제한을 추가한다. 이용, 미용업, 돌장치 전문점, 키즈 카페를 포함한 약 90만 개 까지 손실 보상 대상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한다.
소상공인 방역지원금은 당초 70만 원 지급안으로 마련되었다. 문 대통령은 방역조치가 시행되지 마자 연내에 지급하는 방안을 지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