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사적모임 12월 6일부터 식당 카페 6인 제한
사적모임 기준 적용 예외 대상 확인하기
수도권 사적모임 기준이 강화된다. 12월 6일부터 4주간 시행된다. 수도권 사적모임은 6인까지이다. 비수도권은 초대 8인까지로 제한된다. 사적모임 예외 대상으로 동거가족, 아동, 노인 그리고 장애인 등 돌봄이 필요한 경우는 예외 범위가 유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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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6일부터 사적모임 6인까지 식당 카페 기준
12월 6일부터는 수도권 사적모임 기준이 강화된다. 12월 6일부터 4주간 수도권 6인 그리고 비수도권은 최대 8인으로 제한된다. 사전모임 인원 규모 조정에서는 동거가족, 돌봄 등 기존 예외범위는 계속 유지된다. 식당 및 카페 방문 시 방역 패스가 적용된다.
접종 증명, 음성 확인서인 백신 방역패스 발급 방법은 다음과 같다. 2차 접종 완료자 및 얀센 1차 접종자는 질병관리청 COOV(쿠브) 앱에서 전자증명서를 발급받아 사용한다.
미접종자는 PCR 검사를 받은 의료기관에서 발송한 2일 이내의 음성확인 문자 통지서를 제시해야 출입이 가능하다. 코로나19 확진 후 완치된 사람은 보건소에서 발급받은 격리 해제 확인서를 발급받아 사용한다.
사적모임 기준 적용 예외 대상
일상적인 가족 구성원이 모이는 경우 사적모임 기준 적용 예외 대상이 된다. 동거가족 모임이나 주소지가 다른 경우 주민등록등본 및 가족관계 증명서 등으로 증명이 가능한 경우 해당된다.
만 12세 이하 아동인 경우 및 임종 가능성이 있어 가족이 모이는 경우 등은 사적모임 기준 예외 대상에 해당된다.
추가 정보
수도권 사적모임 기준 강화 내용을 알아보았다. 사적모임 기준 변동이 영업시간 변동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식당이나 카페 기존 운영시간은 유지한다. 추가로 청소년 방역 패스는 내년 2월부터 시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