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자체 재난지원금 추가 지급 지역 확인 안내
지방자치단체별로 지급 방식과 금액이 차이 홈페이지 확인
최대 200만 원까지 지원 지역 확인하기

 

 

지자체 재난지원금을 알아보자. 정부 5차 재난지원금인 코로나 상생 국민 지원금과는 별개로 지자체에서 지급하는 금액도 상당하다. 지역에 따라 소상공인 중심 지급하는 곳이 있는 반면 공무원에게만 지급하는 곳도 있다.

 

지방자치단체 재난지원금은 지역별로 발표 시기가 다르다. 홈페이지 확인은 필수다. 추석 전 지급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급 방식은 지역화폐, 신용카드 그리고 체크카드 등으로 검토 중이라고 한다. 지역마다 다르니 확인해보자.

 

 

지자체 재난지원금 신청

 

지자체 재난지원금 지급 규모가 4인 가구 기준 최대 두배 이상 벌어졌다. 지자체마다 지급하는 재난지원금 금액 및 신청 방식이 조금씩 다를 수 있다. 전 국민 재난지원금 88% 외에 12%를 지급하는 곳도 있다.

 

다음으로 자영업자 중심의 선별지급을 진행 중인 지자체도 있다. 포천은 시민 및 외국인을 포함하여 지급한다. 경주 및 철원은 최대 45만 원까지 지급게 된다. 자세한 사항은 지자체 별로 발표 시기와 일정이 다르므로 홈페이지에서 확인한다.

 

 

지자체 홈페이지

 

 

 

지자체 재난지원금 세부 지역 09월 15일 현재

경기도는 15일 5차 재난지원금을 지급받은 도민을 제오한 모든 도민에게 지급한다. 대상은 6월 30일 기준 경기도에 거주하는 소득 상위 12%와 외국인에게 지급한다. 직브액은 1인 당 25만 원이다. 이에 따라 경기도민 전체가 지원금을 받게된다.

 

경기도 재난지원금은 온라인 및 오프라인으로 신청한다. 온라인 신청은 10월 1일부터 29일 진행된다. 1일부터 4일간 출생년도에 딸 홀짝제가 적용된다. 오프라인은 10월 12일부터 29일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여 신청한다. 현장 신청도 10월 12일부터 15일 4일간 홀짝제를 시행한다.

 

포천은 전 국민 상생 국민 지원금 25만 원에 10만 원 추가 지급한다. 총 35만 원 지급하며 지급 대상은 8월 31일 기준 포천시 주민등록상 주소를 든 시민에게 지급한다. 포천시 등록 외국인 중 결혼 이민자 및 영주권자 등도 지급받을 수 있다.

 

포천 재난지원금 신청은 온라인 오프라인으로 접수한다. 10월 중순 지급 예정이며 지급방법은 경기지역화폐 카드, 신용카드 체크카드 모두 검토 중이라고 한다.

 

경주 시민은 누구나 10만 원 특별 지원금 지급을 받을 수 있다. 정부 재난지원금 및 소상공인 지급과는 별도로 지급한다. 추석 전 농협 선불카드로 10만 원을 지급한다. 최대 45만 원까지도 받을 수 있다. 소상공인 경우 최대 30만 원에서 100만까지 추가 계좌 입금이 가능하다.

 

철원은 20만 원 추가 지급하여 45만 원 지급 12% 군민에게도 지원한다. 지원금은 9월 6일부터 온라인 신용 체크카드 철원사랑카드로 신청이 가능하다. 오프라인은 읍면 접수 창고를 방문하여 철원 지자체 재난지원금을 신청한다.

 

강원도 양구군은 국민지원금 지급 대상에서 제외된 주민에게 1인당 25만 원을 양구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한다. 오는 17일부터 29일까지 주소지의 읍면동사무소를 통해 지급한다. 정선군도 지급 제외대상에게 1인당 25만 우넝 정선아리랑 상품권으로 지급한다.

 

 

지자체 재난지원금 신청 바로가기 추가 지급 지역 대표 이미지
지자체 재난지원금 신청 바로가기 추가 지급

 

평택 지자체 재난지원금은 자영업자 중심으로 지급한다. 집합 금지 및 여업 제한 업종 소상공인 대상 70만 원에서 최대 200만 원까지 지원하며 미취업 고졸 및 대졸 청년 청년 50만 원 취업 장려금 지급한다.

 

제주는 추석 전 제주형 재난 긴급 생활지원금 지급한다. 코로나로 인해 피해가 많은 업종이나 고용 취약계층 선별 지원한다. 순천은 1인당 20만 원 순청시 공무원에게만 지급한다.